환자 본인의 혈액을 이용하는 시술로, 혈액 속 혈소판을 고속 원심분리기를 사용, 농축 및 분리하여 치료성분을
추출하고 통증부위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입니다. 혈액세포 중 PRP치료에 사용되는 혈소판은 면역물질인
사이토카인을 비롯하여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염증완화와 혈관재생
효과가 있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승인되었습니다.
본원에서는 1주간격 1회 3주간~5주간 치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, 국가대표선수촌 및 협력 병의원과 같은
검증된 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채혈부터 주사까지 20분 이내 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치료 이후 다른
치료를 위해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.
